Saturday, July 5, 2014

지난 5월 22일 서울을 찾았을 때 홍익대 모교를 찾았다. 이튿날 산악회 50주년 기념행사인데
북경출장으로 회동을 포기했다. 40여일 후 중국에서 일을 마치고 처가집에 오니 출판물이
도착해 무엇보다도 반가왔다.   참으로 흐뭇한.  2권을 보내왔다.  한권은 미국산악회에 기증할
생각이다. 콜로라도 골든에 소재한. 
 
 
수년간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홍악.1992년 여름에 홍대산악회 편집진을 만났다.
More than 3 years efforts of HIAC alumni, above 50 anniversary was published.


 
측면 side of the publication.  Color code of  Blue and Red was used as icon of the HIAC.
 
 
배면 rear cover of the publication, Big "H", with alumni of the Hong Ik Alpine Club.
 
 
배면 2. "A"자는 두차례 회원들이 모여 촬영하기도 했다.
 
 
Description about cover design from seung mo shin
 
 
목차 Content of the publication
         Insoobong was used as backdrop of the pages.
 
 
학교 후배들이 내가 빈 자리를 찾아 오리발 팔각정을 찾았다. 횡성군 청일면 춘당리 소재,  
완공에 8년이 걸렸다. 산에서 자른 통나무를 어께에 울러매 운반해 지은 집이다. 그 사이
장세영, 형규, 그 후로 김홍권 여럿이 세상을 뜨기도.   



이 O2 옥상에서 부른 산악부가 아직도 귓가에 새롭다. 

유원재, 신승모, 홍석기, 우정상, 이한용 한라산 왕관릉 1968년 초 겨울 한라산 등반사진이다.
아마도 이주보 선배 촬영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주로 건축과 선배들이 많았다.   이 등반 이루로 제주도를 다시 찾지 못했다.
 
아 아름다왔던 젊은 날의 열정이여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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