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5월22일 8년간의 훈련, 등반준비, 2개월간의 현지 등반 끝에 염원하던 마칼루(8.482.m)
학술원정대가 정상등정으로 막을 내렸다. 2012년 6월 중순, 그 대원들이 한국산악회에서 다시 모였다. 이기주 박사,이찬영 대원,송병호 대원은 타계를 했다.
사진 좌로 신형기 대원(현재 연세대 국문과 주임교수), 허정식 사람과 산 이사, 남선우 이마운
틴 대표, 신승모 미국 브릿지포트 대 교수(당시 원정대 부대장), 함탁영(당시 원정대장),
이근후 박사( 이화여대 정신과 과장),성익환 박사(대원수자원연구소 소장),허욱(서울 클라이
밍학교 교장), 허영호 마칼루 정상 등정자.( 8개의 히말라야 8,000m봉 등정자,북극점 도달 )
허영호 대원의 마칼루 정상에서 휘날렸던 태극기에 모인 대원들( 기에 대원들의 서명이 ).배경건물은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회관. 당시 사무국장이던 김길남씨도 중앙 뒷열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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